면접을 보고 다니며 면접 준비를 했던 1달...

안녕하세요 :)

블로그 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가 1달간 면접을 계속 보게되어 바쁜 하루를 보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블로그 활동이 줄어들더라구요..

같이 병행을 했으면 좋았지만 면접 준비로도 힘든 상황에 같이 하기에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1달동안 면접을 보면서 느낀점을 알려드릴게요..


 

면접을 봤던 회사의 이름을 말씀을 드릴 순 없지만..

좋아 보였던 회사도 있었고 이런곳이..? 회사가..? 라는 느낌을 주는 곳도 있었습니다.

 

합격한 회사도 있었고.. (불합격 한 회사가 더 많음...) 결과로는 아직도 취준생..

면접을 보면서 제일 어려웠던 코테, 그리고 기술면접

 

코딩테스트 같은경우는 정말 제가 경험도 없었을 뿐 더러 코드를 정말 사랑해야 풀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너무 어려워요 ㅠㅠ)

 

기술면접은 정말 이론적인걸 물어보는게 많습니다.

국비수업으로 들은 저는 이론이 정말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어떻게 사용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음에도 제 입으로 설명을 해 나아가기가 쉽지가 않은거였죠...

 

그저 제 두손이 움직이는데로 자연스럽게 치던 코드들을 설명을 하고 싶은데 이론이 부족해 설명이 잘 안되었습니다.. ( 정말 면접보는데 답답하고 자존감 뚝.. )

 

그래서 면접이 끝나고 질문들을 외워두고 집에가서 열심히 다시 공부를 해두었죠!..

하지만.. 면접은 호락호락 하지않다는걸 어렵다는걸 다시 알게된 순간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회사들은 또 면접질문들이 다르기 때문이죠! 이래서 이론공부를 잘해놔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코드를 치는걸 좋아 했어서 코드를 직접 쳐보고 검색하고 해결하고 그랬는데

이론도 같이 공부 했어야 하나 싶네요..

 

 

앞으로의 계획

 

  • 정보처리기능사 준비하기 ( sqld 자격증도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준비 할 예정입니다..! )
  • 만들고 있었던 react next 학습 개발 프로젝트 진행하기 ( 이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함으로써 이론을 채워 나아갈 예정입니다.)
  • 꾸준히 면접을 보기! ( 면접을 보면 볼 수록 잘 보게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계속 봐야 느낌이 죽지 않을거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취업까지...)

 

b의 블로그는 멈추지 않고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